참 개념없는놈.

 PC를 사고 싶은 열망에 미친듯이 사로잡혔었다.
마비노기가 너무 끊겨서. 다른 이유는 없었다.

단순히 게임이 끊긴다고 해서 PC를 사고싶어지다니. 나도 참 많이 바보인것 같다.
다른 게임은 거의 전혀라고 해도 좋을만큼 사양을 필요로 하는걸 즐기지 않으면서
하루 2시간의 마비노기 여흥을 위해서 100만원을 투자하나?

참 집안도 어려운데. 잘 하는 작태다.................
그냥 70만원정도의 중급을 사야겠다~ 하고 마음을 먹었었는데. 어느새 골라놓은
리스트를 보니까 100만원이 넘어버렸다.

역시. 사람의 욕심이라는건 끝이 없나보다.


그래도, 비싼돈 주고 사서 그런가. 참 예전 싸구려 30만원짜리랑은 비교도 안되게
조용하고 빠르고 강하다. 무소음 만세.

다음부터는 절제의 미를 좀더 배워야겠다.

by 스네이크 | 2006/02/08 13:52 | 단상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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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XXERONIS at 2006/02/08 16:51
PC를 사고 싶은 열망에 미친듯이 사로잡혔었다.
일루젼 시리즈가 너무 끊겨서. 다른 이유는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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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다 그런거지 뭐.
Commented by 사라다 at 2006/02/08 22:42
전 야겜이 끊겨서 컴퓨터를 새로사고 싶습니다만
느린대로 하는 간지 ^^;;
Commented by 지니어스 at 2006/02/09 18:17
저도 컴을 바꾸고 싶긴 하지만... 돈이 없어요... OT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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